북괴위협 불간과 전면공세를 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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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5일동양】정일권국무총리는 미국과 월맹간의 회담에 때맞추어 공산군은 월남에서전면적인 군사공세를 취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워싱턴·스타」지가 5일 보도했다.
동지외신부장「노이에스」씨는 서울발신기사 가운데서 『한국사람들은 또 「파리」협상이 열리게되면 한국에 대한 북괴의 군사적 압력도 증대될 가능성을 간과하지 않고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사람들은 「파리」가 협상장소로 된것을 다행으로 여기고있다고 「스타」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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