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사관선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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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비엔티앤(라오스)2일UPI동양】「라오스」주재미대사관대변인은 2일밤 미국과 월맹이「통킹」만의「인도네시아」함상에서 평화예비회담을 개최하라는「인도네시아」제의를「라오스」주재월맹대사관 대변인이 거부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미대사관 소식통들은「비엔티앤」발로 나온 월맹측의 그같은 함상회담거부설은 월맹대사관에서 한서방기자가월맹기자「트란·곡」과만나「트란·곡」의말을마치 대사관대변인말인것처럼보도한데서 나온것같다고 말했다.
【워싱턴2일UPI동양】미국무성관리들은 2일월맹이미·월맹간의 평화예비회담개최에관한「인도네시아」의 함상회담제의를거부했다는「비엔티앤」발 보도에 주목했으나 국무성은 외교통로를통한 월맹측의 공식거부통고를 아직받지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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