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오스카 등 가짜 화장품제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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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일 가짜「아모레」「오스카」화장품을 만들어 팔아오던 엄정수씨 (24)를 약사법위반 및 수정경쟁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엄씨는 광장시장 2층 135호 영신상회 주인으로 있으면서 지난 2월부터 고물상에서 사들인 빈병에 가짜 화장품을 넣어 천여만원어치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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