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선시대 하수시설 문화재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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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시가 지난해 남대문로 지하에서, 최근 서울광장 지하에서 각각 발견된 근대 하수 시설 등 두 곳에 대해 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중구 남대문로에서 근대식 하수관거를 찾은 데 이어 최근 서울광장과 덕수궁 지하에서 각각 1910년 전후, 조선말기에 지어진 하수관거를 발견했다. [중앙일보 5월 15일자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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