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원조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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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일 UPI동양】「딘·러스크」미국무장관은 1일 하원외교위원회에서 한국이 공산도발에 대처할 수 있는 군비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경제발전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의회가 대한군사 및 경제원조 요청을 승인해 주도록 요청했다.
미행정부는 한국을 위해 2천5백만불의 지원원조, 4천만불의 개발차관, 6백만불의 기술원조 및 약1억6천만천의 군원을 요청했는데 1억불의 대한추가원조는 이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는 한편 대한원조승인을 촉구하며 한국은 『기적적인 경제발전』을 보이고 있다고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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