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청소년 축구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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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제10회「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가 2일 하오4시40분 서울운동장에서 한국-「홍콩」의 첫대전이 시작됨으로써 열전 15일간의 막을 올렸다.
한국을 비롯, 작년도 우승「팀」인 「이스라엘」등 12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의 개막식은 2일 하오3시 박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었으나 비 때문에 4일 하오2시로 연기됐다.
경기는 연기된 개회식과는 관계없이 당초의 예정대로 거행되며 모두 24「게임」중 13 「게임」은 새로 마련된 「나이터」 밑에서 야간경기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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