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측 "활동계획 없다…당분간 자숙할 것"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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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배우 박시후(35)가 국내외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박시후의 측근은 22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로선 어떤 말씀도 드릴 것이 없고, 어떤 활동도 계획이 없다. 당분간은 자숙하며 지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시후는 2월14일 후배 K씨와 그의 소개로 만난 A양과 함께 술을 마신 후 A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됐으나 최근 A양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일단락됐으며 박시후는 불기소 처분됐다.

이에 박시후의 활동 복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이 측근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당분간 활동 계획 같은 것이 전혀 없다”며 “현재 국내에 머물며 자숙하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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