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독차지한 강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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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팀」창설 2년만에 작년 본대회에서 첫 우승한 경북고는 9명 모두가 두뇌「플레이」의 명수들.
이 대회의 우승을 시발점으로 경북고는 작년에 전국학도체전, 청룡기쟁탈전국선수권대회에서 연승, 전국패자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쌓았다.
올해는 졸업생을 4명배출시켰으나 주전「멤버」는 그대로 남아있어 전력은 오히려 작년보다 향상된편. 이를 입증하듯 경북고는 22일의 인천4개도시대항대회에서 우승했다. 이「팀」의 주력은 67연도 주전투수 임신근과 포수 양창의의「배터리」.
▲대표자=양재휘▲부장=박환규▲코치=서영무▲선수=임신근 김보연 양창의 구호영 문영조 신동식 강병구 신준섭 최영일 김종대 이병재 김태조 윤재학 강문길 우제호 조창수 하치형 박명훈 김민기 백찬영 김환일 배인환 김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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