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로 공통된 소망이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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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임 주한「말레이지아」대사 「바하둔·빈·하지·하산」씨는 24일 상오 청와대에서 박정희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바하둔」대사는 제정사를 통해 『한국과「말레이지아」는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을 뿐 아니라 개발도상에 있는「아시아」국가로서 공통된 소망을 갖고있다』고 말하고 『양국이 긴밀한 협조를 함으로써 양국민의 평화 번영이라는 소망이 달성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임장 제정식에는 최규하 외무부장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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