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완이 세계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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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2일 하오「에어· 라이플·클럽」에서 폐막된 한·일 친선 사격대회 공기총경기에서 남상완 (양지)은 368점(4백점만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다.
이 기록은 작년7월 동경 제1회「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남상완 자신이 세운 367점의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한국은 공기총단체전에서도 1천4백39점을 얻어 1천3백53점을 얻은 일본을 누르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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