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l명전사·3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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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군은 약1시간의 응전 끝에 북괴군을 군사분계선 북방으로 격퇴했다.
피습 당한 미군정찰대는 이날 비무장지대의 「유엔」 군측 지역에서 일상적인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있었다.
22일 새벽 미군이 북괴병의 시체3구를 비무장지대에서 끌어내려고 하자 부근에 잠복해있던 북괴병이 총격을 가해왔다. 북괴병은 끝내 사살된 시체를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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