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주산단지에 5부처 공동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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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투자소요액 58억원을 계상한 68연도 농가소득증대방안을 검토중이다. 이 방안은 농림부가 지정한 13개 단지를 중심으로 농림, 건설, 보사, 내무, 상공등 5개 부처가 공동투자형식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관계부처 실무자들은 11일의 청와대연석회의에서 ▲13개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하여 ▲박대통령의 연두 지방 순시때 각도가 요청한 신규사업을 추가 ▲재원은 농가소득증대에 관련되는 5개 부처의 농업투자(보사부는 양곡)로 충당한다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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