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령관월남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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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채명신주월한국군사령관은11일 상오1시30분 미공군특별기편으로「사이공」으로 떠났다.
합참의장임충식대장등 각군장성과 내외귀빈들의 환송을 받으며 「트랩」에 오른채사령관은 공항에서 『온국민이 월남전에 갖고있는 관심을 피부로 느꼈다』면서 더욱더 분발, 맡은바책임을 완수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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