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에주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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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이나라는 1963년부터 문맹퇴치운동을 전개하고 학교를 세우고 외국인교사롤 초빙하는등 문교정책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있으며 문교예산은 전예산의 20%나되며 1961년에 비하면 금년의 문교예산은 5배가 늘어난 정도다.
정부가 교육다음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는것은 보건행정. 1935년 「이탈리아」 군의 침략을 받을때만해도 전국의 병원수는 단10개. 지금은 82개의 병원과 6백50개의 외과수술소가있고 의사4백명에 약제사50명정도. 가장 많은 병은「말라리아」폐결핵, 나환이며 가축병도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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