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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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4일 밤11시 15분쯤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483앞 길에서 서울영4824호 「코로나·택시」에 탔던 20세쯤의 청년 3명이 「재크·나이프」로 운전사 김봉원씨(30)를 위협, 현금5천8백원을 강탈 도망했다. 이들은 남대문 여성회관앞에서 차에 타고 불광동으로 가는 길에 범행, 달아나다가 운전사 김씨가 뒤쫓아가자 「나이프」로 김씨 얼굴에 상해를 입힌후 도망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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