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강도 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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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8일밤 10쯤 서울용산구 보광저수지 근처에서 서울영211호 「택시」(운전사 박태양·34) 를 타고 가던 양명호(36·성북구상계동1019)가 강도로 돌변, 쇠망치로 운전사의 머리를 때리고 돈을 뺏으려다 항거하는 박씨에게 잡혔다. 용산경찰서는 양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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