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훈에불참 | 여자배구선수3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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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체육회가 「멕시코·올림픽」에 대비, 1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우수선수강화 제3차 훈련에 대전방직 소속 여자배구선수 3명이 선수선발에 불만, 훈련에 불참했다.
지난3일 배구협회가 선발한 대표선수12명 가운데 포함된 대방소속 박금숙 허주옥 김흥남등 3명의 선수는 훈련이 시작되는 13일 상오까지 태릉선수촌에 입소치 않고있어 여자배구훈련에 차질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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