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구강 의료 복지협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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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는 한국 방송 통신대학교와 구강 의료복지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디치과는 한국 방송 통신대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아건강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유디치과를 이용할 경우 직원 및 가족들에게 진료(임플란트·보철·치아 교정치료) 우대혜택을 지원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윤병준 학생처장은 "교직원 의료복지 향상과 함께 교육 인적자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을 참석한 진세식 유디치과 원장 (강남사거리점) 은 "치아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해 환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1992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실천해왔다. 서민을 위한 정직한 진료비로 국내 110개 지점이 있는 네트워크 치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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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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