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원 7천90만불|경찰장비원조도 포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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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성턴4일AP동화】 미국제개발처 (AID) 는4일 한국을 비롯한 동부「아시아」6개국에의 69회계년도경제원조자금으로 2억7천7백만 「달러」를 승인해줄것을의회에 요청했다.
「존·불리트」 미국AID동부 라시아」 담당차장보는미국이 새회계년도에 한국에제공하는 7천90만 「달러」의 원조에는 한국국립번찰에대한 기술·훈련·장비의원조가 포함될것이라고 의회에서 말했다.
그는 최근의 박정희대통령암살미축사건으로 절정에달한 배괴의 격노한 대남「테러」 활동을 미국이 걱정하고있다고 하원외교위목회에서 말했다.
「불러트」 차장보는 근년에와서 한국이 악성「인플레」를 억제하고 윤출을 증가시킴으로써 국민경제에 새로운 자신을 갖게되었다고말했다.
그는 1960년에는 3천3백만불에 지나지 않던한국의 수출이 1967년에는 3억5천만불로 늘어났고 같은 기간중에 국민총생산고는 25억불에서 41억 불로 늘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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