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훈파 곧단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1일 로이터동화】「존슨」미대통령은 주월미군증강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월남에 5만내지 10만의 미군을 증파하기 위해 늦어도 이달중순까지는 예비군의 추가소집여부를 결정할생각이라고 1일「존·볼프」「매사추세츠」주지사가 말했다.
「딘·러스크」국무장관, 「클라크·클리포드」신임국방장관 및「얼·휠러」합참본부의장은 지난달29일 주지사들에대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존슨」대통령의 생각을 전해주었다고 「볼프」지사는 밝혔다.
「존슨」대통령은 당장 주월미군을 증강하는것 보다도 『장기간』 에 걸쳐 증파하는 방향으로 이 문제를 고려하고있는 것으로 시사되었다고 「볼프」지사는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