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공영주택 71동 경인 고속도로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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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28일경인·경부고속도로변에 특수공영주택 71등을 짓는다.
오는3월에착공, 9월에 완공될 공영주택은 경인지구에 17등이다.
서울시는 이주택의 입주자를 고속도로건설로인한 주택철거자로서 자기소유의 대지를 가진자로하고 이들에게 각구마다 15만원씩 융자해주어 12∼13평의 주택을 지어 입주시킬 예정이다.
융자조건은 15년상환에 연리가8%, 연4회씩 할부상환토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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