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명이 집단사표|PAE소속 한국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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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조성각특파원】이번 「베트콩」 구정공세가 있은이래 월남각지에있는 PAE (태평양건축기술) 회사소속 한국인기술자 60여명이 집단사표를 냈다.
이의사에는 현재 2천2백명의 한국기술자들이 고용돼있다. 한편 주월 한국교포들은 월남피난민구호금으로 2백만 「피아스타」(원화 4백만원)를 모금, 신상철 주월대사를통해 20일 「구엔·반·티우」 월남대통령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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