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저축 존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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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지난 연말까지 완전히 폐지하기로했던 자립저축제를 전화가설등 22개종목에 그대로 존속시키고있다.
지난66년말부터 1백80종목에 대해 저축증대와 통화량억제를 목적으로 실시해왔던 자립저축제는 일종의 강제 저축 수단으로 그동안 기간도 1년에서 6개월, 대상은 22개로 줄어들었는데 재무부는 이를 67년중에 전폐한다는 것을 여러차례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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