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시구' 김지민, 두산 노경은과 연습사진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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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김지민(29)의 시구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김지민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다이노스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에 13일 김지민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지민의 사전 연습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김지민은 검은색 스키니 진에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두산 베어스 노경은 선수와 함께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 김지민은 완벽한 투구 폼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처음 투구를 하는 것임에도 남다른 실력을 선보여 지켜보는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투수 지도를 맡은 “노경은 선수는 손목이 좋은 것 같다. 공 던지는 것이 수준급”이라고 칭찬했다.

김지민은 12일 시구에서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김지민은 12일 KBS 2TV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에서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하고 남장을 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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