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어떻게 해야되지" 노출사고 당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
[서유리 트위터]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방송인 서유리(28)의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방송에서 서유리는 게스트로 출연한 윤제문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서유리는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 코너에서 윤제문과 함께 ‘파리의 연인’ 패러디 연기를 했다.

이때 서유리의 셔츠 단추 사이가 벌어지며 속살이 노출됐고, 이 장면은 그대로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서유리는 자신의 ‘노출 방송사고’가 화제가 되자 12일 자신의 트위터(@yuri_voice)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되지”라며 속상한 심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서유리 잘못 아닌 듯”, “속상하겠지만 힘내요”라며 서유리를 응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