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수출업자 자격기준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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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5억불 수출품목달성을 위한 업계의 공동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수출입업자3색 「카드」제 (청·백·황) 의 자격기준을 3일자로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김상공부장관은 이날 발표를 통해 69연도에 청색「카드」 업체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기준은 ▲30만불 미만은 금년 안에 50%이상 수출신장 ▲30만불 내지 1백만불은 40%신장 ▲1백만불 내지 2백만불은 30%신장 ▲2백만불 내지 3백만불은 20%신장 ▲3백만불 내지 5백만불은 10%신장 ▲5백만불 이상의 실적자는 계속 5백만불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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