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천6백만원 장훈, 계약경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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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31일합동]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수위타자인 동영「플라아어즈」의 장훈선수는 30일 구단 측과 계약경신을 끝냈는데 그의 연봉은 1천6백만 원으로 작년보다 3백만 원이나 증액되었다. 장선수는 그 동안 구단 측이 1천5백만 원을 제시한데 대해 1천8백만 원을 요구함으로써 계약이 지연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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