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에 벌금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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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속보=부산지법 형사단독 최민근판사는 29일하오 미원산업 당밀밀수사건선고공판에서 구매과장조진규(38) 피고에게 징역8월 집행유예1년을, 법인체인 회사에 대해서는 벌금63만6천원 추징금 96만6천3백85원을 선고했다.
미원산업은 작년9월수입한 당밀1백53톤을 세관장면허없이 불법으로 인출 사용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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