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동명씨가 21일하오9시14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60의58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9세.
강원도 강릉태생으로 일본「아오야」학원 신학과를 나온 김씨는 1923년「개벽」에 발표한 시로 문단에「데뷔」,「파초」「내마음은 호수여」「38선」「진주만」등 시집과 정치 논설집 등을 남겼다. 그는 민주당정권당시 초대 참의원으로도 활약했다.
장례는 25일 상오11시 예총회관광장에서 문인장으로 올려진다. 유촉은 미망인과1남4녀.
시인 김동명씨가 21일하오9시14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60의58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9세.
강원도 강릉태생으로 일본「아오야」학원 신학과를 나온 김씨는 1923년「개벽」에 발표한 시로 문단에「데뷔」,「파초」「내마음은 호수여」「38선」「진주만」등 시집과 정치 논설집 등을 남겼다. 그는 민주당정권당시 초대 참의원으로도 활약했다.
장례는 25일 상오11시 예총회관광장에서 문인장으로 올려진다. 유촉은 미망인과1남4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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