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 22,745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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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적십자사는68연도 적십회비징수목표를 2억2천7백45만9천원으로책정,10일부터 수납운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의 목표액은 67연도 수납액보다 17%가 증가한것인데 오는 2월25일까지완전수납, 올해 사업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편 박정희대통령은 10일상오 68연도 적십자회원모집과 회비수납운동에붙여『적십자운동의 의의를 다시한번인식하고 회비 수납에 적극호응하여 적십자사가 사랑과 봉사의 사명을 다하도록하자』는 담화를 발표했다.
각시· 도별 수납목표는 다음과같다 . (단위천원)
▲서울=45,793▲경기=23,241▲강원=14,508▲충북=10,267▲충남=20,759▲전북=18,900▲전남=22,890▲경북=33,800▲경남=1S,944▲부산=15,468▲제주=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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