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8량탈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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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대전】3일상오8시45분쯤 완주군상관면신리(전주남쪽3킬로)앞 철길에서 서울발 순천행제651완행열차(기관사 강영환·41)의 기관차와 객차등 8량이탈선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이사고로「레일」2백70여미터와 침목 2백여개가 못쓰게됐다.
철도당국은 하오8시쯤복구작업을 마쳐 전라선은10시간 30분만에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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