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에 벌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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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28일하오 부산지법 최민건 판사 단독 담당으로 열린 미원산업의 관세법위반사건 결심공판에서 부산지검 손영원 부장검사는 미원산업 (거제동) 자재과장 조진규(38) 씨에게 징역1년6월, 법인체에 대해서는 벌금1백70만5천여 원과 토탈 관세 추징금 1백29만6천여 원을 구형했다.
미원산업은 지난 8월31일∼9월6일 사이에 수입 당밀 1백33톤을 수입 면허 없이 사용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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