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만원 날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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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1일 하오4시10분쯤 상은 남대문지점앞 지하도 계단에서 이상준(33·배제중학 수위)씨가 공금 47만1천70원을 신문지에 싸들고 입금시키려 가는데 신원을 알 수 없는 두 사람이 돈 뭉치를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그중 10만4천원을 날치기 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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