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공사 수계 정자를 염출|예산심의, 야서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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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는 8일 재경위를 제외한 11개 당위에서 68연도 예산안 심사를 속행했다. 신민당 김대중 의원은 건설부 소관 예산안의 정책 질의에서 『건설부가 억대가 넘는 대규모 공사를 특수·긴급공사란 명목으로 지명 입찰에 붙여 정치적 배당을 한 뒤 계약고의 3∼10% 씩을 정치자금으로 염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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