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40불 선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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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대일 비료협정에 의해 연내 30만 톤(중량톤)의 유안비료를 도입할 것이라 한다.
25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비료도입에 따른 실무교섭이 끝나는 대로 12월 중 정식구매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데 정부는 67년도 가격인 톤 당 31불31선, 일본은 40불 선을 주장, 가격 흥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그런데 정부는 68비료연도 중에 20만 톤(성분 톤 4만 톤)을 AID자금으로 구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흥정에 따라 이 수량을 재조정키로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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