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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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검 강달수 검사는 21일 하오 지난 5월 수유리 산 속에서 일본인 「야마다·요시오」씨를 죽이고 금품을 빼앗았던 양동희 (41)피고인에 대한 구형 공판에서 강도 살인죄를 적용, 사형을 구형하고 공범 김병수(27·H대 야구 코치) 피고인에게는 무기 징역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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