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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한 여학교에서 1일 독가스로 의심되는 가스가 살포되어 150여명 되는 여학생들이 병원에 입원했다. 여학생들은 학교에서 가스냄새를 맡고 물을 먹은 뒤 중독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병원관계자가 말했다.
아픈 여학생을 사람들이 옮기고 있다. 앰블란스에 탄 한 여학생이 울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 정권시절 금지됐던 여성교육이 재개되자 이에 반대하는 불순세력에 의한 가스살포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