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 카빈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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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2일하오8시10분쯤 휴가로 집에왔던 육군모부대소속 이수간일병(21·서울서대문구행촌동210)이 자기집 건넛방에서「카빈」총으로 턱을쏘아 자살했다. 가족들말로는 소속부대에서 탄약취급을 해오던 이일병은탄피취급에 차질이생겨상관에에 꾸중들을 것을 걱정해왔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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