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에 강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난17일밤 11시20분쯤 서대문구연희동252 연희토지구역정리장안에서 유치형(55·연희동214)씨가 괴한 3명에게 흉기로 뒷머리를 얻어맞고 실신, 갖고있던 현금·보증수표「쿠퐁」등 3만여원어치와 팔뚝시계(싯가 5천원)를 빼앗겼으나 관할서대문서는 단순도난 사건으로처리, 19일상오까지 범인의 수배조차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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