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상 시상식 대상에 박기오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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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경향신문사가 제정한 제2회 「국민이 주는 희망의 상」시상식이 18일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있었다.
이상은 공직에 있으면서 청렴결백하며 사회발전에 공헌이 있는 숨은 일꾼가운데서 골라 대상 1명, 찬양의상 4명, 감사의상 8명등 모두 13명에게 수여된다.
1백만원의 부상이 있는 영예의 대상은 박기오(36·전남여천군 남면횡천분교장)씨, 찬양의상(부상30만원)은 유판진(52·전주효성보육원장)씨등 4명, 감사의 상(부상10만원)은 최병차(61·광주춘태여중이사장)씨등 8명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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