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검, 기소명령 명함돌린 공화당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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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 5일 대구고검 김인규 검사는 대구고법관내서는 처음으로 대구고법에 재정신청된 공화당 영천지구 문래동부동책 허규(44)씨 사건에 대해 기소명령을 내렸다.
허씨는 6·8선거당일 관내 누표소앞에서 명함 수십장을 유권자에게 돌리면서 이원우씨 선거운동을 한 혐의인데 대구지검 김택수 검사는 이를 불기소 처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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