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 20일부터 수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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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30일 농림부는 예년보다 10일 앞당겨 10월 20일부터 추곡을 수매키로 결정, 이를 전국 시·도에 시달했다.
이는 수매가격 및 수매량의 최종 결정에 앞서 잠정적인 가격 가마당(80킬로들이) 3천5백38원으로 연말까지 3백20만석을 사들이기로 했는데 예년보다 10일 앞당긴 것은 최근 산지쌀 값이 속악하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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