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수복 기념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는 28일 9·28 서울수복 17주년을 맞아 남산 야외음악당에서 김 국방장관 서울시장을 비롯 정부요인 및 1만여 시민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김 서울시장은 기념사에서 북괴의 불법남침으로 빼앗겼다가 피흘려 찾은 서울을 이제는 땀흘려 가꾸는 각오를 새로이 하여 숨져간 영령에 보답하자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