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춘 바이얼린 연주회 회원권 예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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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이희춘군은 어려서부터 뛰어난 재질을 가지고 있었다. 「스웨덴」에서 「바겔」교수에게 사사하고 눈부신 활약을 했고 앞으로도 대가로서 발전할 것이 틀림없다. 그의 귀국연주에 우리는 특히 큰 기대를 걸게되며 우리 악단의 장래에 밝은 빛을 던질 것으로 확신한다. 그리고 북구의 표현을 처음으로 대하게 되는 것도 우리음악학도에게 귀한 기회이다. <서울대음대교수· 바이얼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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