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카메라 등 압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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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 정치근 검사는 6일 상오시내 종로4가32 금성양행을 급습, 밀실에 감춰뒀던 일제 「카메라」 영사기 망원경및 각종 「필름」등 40만원어치를 압수하고 대표 유복동(37)씨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유씨는 PX에서 흘러나온 「카메라」등을 상습적으로 팔아온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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