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美전기전자학회 석학회원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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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현동석(玄東石.사진)교수,인하대 이일항(李一恒)교수, 삼성전자 김기남(金奇南)박사가 최근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학회인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임됐다.

IEEE의 석학회원은 이 학회 최고 등급 회원으로 전기ㆍ전자ㆍ컴퓨터 등의 분야에 공적이 있는 사람 가운데 기존 석학회원 다섯명 이상의 추천과 8개월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玄교수는 '고성능 전력 변환 시스템의 설계와 해석 및 구현'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현재 서정욱 전 과기부 장관과 안수길 서울대 명예교수 등 10여명이 석학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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