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7천원 인상원칙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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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와 여당은 갑종 근로소득세의 면세점을 7천원으로 인상할 것에 합의했다.
공화당 정책위 재경분위는 4일 재무부의 세정담당자들과 연석회의를 열고 세제개혁에 대한 양측의 이견을 조정중인데 갑근 소득세 면세점을 7천원으로 인상해도 세입 결함이 크지 않다는 결론을 내려 그 인상에 합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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