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기금」부활노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31일 서봉균 재무장관은 내년도 예산안에 외환평형기금(1백억원)이 책정되지 않았으나 공화당과 협의, 이를 계상토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도 내국세징수액을 1천2백80억원으로 계상한 것은 세제개혁으로 인한 1백18억원의 증세를 예상한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세제개혁안의 수정이 이루어지더라도 예산상의 1천2백80억원은 무난히 확보될것』이라고 전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