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탁구」 선수단 개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8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차지한 우리나라 여자선수를 포함한 선수단 일행 22명이 23일 하오 CPA기 편으로 귀국, 개선했다. 이날 공항에는 1백여명의 환영객들이 모여 개선한 이들을 열렬히 환영-. 종합전적 2위를 차지하고 금「메달」을 탄 윤기숙(21·산업은행)양은 『앞으로 계속 노력하여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선수들은 이날 하오 체육회관에서 해단식을 가진 다음 체육회가 마련한 환영연에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