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범의 어린 시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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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 마하치칼라에서 살고 있는 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 차르나예프 형제의 이모는 그들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타메를란(가운데 위)과 조하르(아래) 차르나예프의 모습이 보인다. 이날 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이모 술레이마노바는 "지난 해 러시아를 찾았던 타메를란을 봤을 때 체첸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듯 보였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자처럼 보이지는 않았다"면서 "오히려 미국 사람에 가까워보였다"고 주장했다. 영상팀 [AP·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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